[산경투데이 = 한승수 기자]미국의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블랙프라이데이가 11월 24일로 다가왔다. 이에 따라 이커머스 업계는 물론 오프라인 유통 매장까지 할인 경쟁에 뛰어들었다.이커머스 업계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역대급 할인 혜택을 내세우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위메프는 24일 단 하루 동안 '블랙프라이스데이' 행사를 열고, '슈퍼블랙프라이스' 코너를 통해 초특가 할인 상품 8개를 공개한다. 또, 매시간 '블프타임특가'로 의류와 잡화, 화장품 등 특가 제품을 다양하게 소개한다.티몬은 오는 26일까지 '직구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
(11번가 제공)[산경투데이=한태현 기자] 국내 이커머스 업체들이 대대적인 할인행사에 나섰다. 세계 최대 쇼핑 대목인 블랙프라이데이(블프)가 이번 주 시작되기 때문이다. 블프를 기점으로 막을 올리는 해당 쇼핑 시즌에는 미국 유통업체 연간 매출의 20%가 발생한다.먼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가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