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투데이=한태현 기자] 롯데백화점은 본점 여성 패션관을 리뉴얼하며 서울 연남동 유명 빈티지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빅슬립샵'을 유통업계 최초로 팝업스토어로 선보인다.
본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3층 중앙에 새로운 콘텐츠를 소개하는 팝업 공간을 마련했다. 첫 번째 팝업인 유명 빈티지 소품샵 '빅슬립샵'에서는 오는 5일까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빈티지 조명과 화병, 그리고 컵과 식기류 등을 선보인다. SNS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의 상품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1일 본점의 3층 여성 패션관의 브랜드를 강화하며 새 단장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