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 홍기택 회장, 위안화 금융허브 구축 위한 금융외교 나서

이하림 / 기사승인 : 2014-09-18 18:18:2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왼쪽부터 헝 트랜 IIF 전무이사, 해니 센더 파이낸셜타임즈 기자(사회자), 유수보 COFCO 사장, 진용차이 IFC 사장, 산업은행 홍기택 회장(제공=KDB산업은행)

[산경투데이=이하림 기자]KDB금융그룹 홍기택 회장은 917, 18일 양일간 IFC·ICBC·IIF중국의 지속적 성장 및 금융개혁-자본시장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베이징에서 공동주최한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홍 회장은 동 컨퍼런스의 중국의 양방향 국경간 자본거래패널로 참여해 진융차이 IFC 대표이사, 헝트란 IIF 집행 전무이사 등과 함께 중국의 금융시장 개혁, 위안화 국제화 등에 대한 토론 및 의견 교환의 장을 가졌다.
홍 회장은 위안화 국제화와 관련해 한국이 한중 교역규모, 지리적 근접성 등 위안화 금융허브로 발전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장점이 있음을 설명하고, -위안화 직거래 시장 조기구축, 위안화 예금기반 확충 등의 과제를 제시했다.
또한 산업은행이 한국의 위안화 금융허브 구축을 위한 시장조성자로서의 적극적인 역할에 나설 계획도 밝혔다.
홍 회장은 위안화를 국제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해외 금융기관은 위안화 비즈니스와 관련한 다양한 금융상품을 개발하고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KDB는 한국의 국책은행으로서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조성자로 적극 참여할 예정이며, 위안화 표시채권 주선 및 M&A 등 위안화 IB업무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산경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