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영향으로 12일 아침까지 비…강풍 '주의보'

이동호 / 기사승인 : 2015-05-12 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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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인뉴스=이동호 기자]비는 그쳤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상해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점차 들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도영서와 경상북도, 경남해안에는 비(강수확률 60~70%)가 오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또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는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가끔 비(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중부지방은 낮까지, 경북북부는 늦은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상했다.


이날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강원도영서·경상북도·경남해안·서해5도·울릉도 5㎜ 내외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 4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진달래밭(제주) 446.0㎜, 태풍센터(서귀포) 271.5㎜, 거문도(여수) 296.0㎜, 포두(고흥) 122.5㎜, 남해 115.5㎜, 하동 112.0㎜, 부산 100.5㎜, 서울 20.5㎜ 등이다.


오늘 낮 기온은 구름에 일사가 차단되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평년보다 조금 낮은 분포를 보이겠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0.5도, 인천 10.6도, 수원 10.9도, 춘천 14.5도, 강릉 18.1도, 청주 12.2도, 대전 17도, 전주 12.1도, 광주 13.1도, 대구 17도, 부산 18도, 제주 14.3도 등으로 관측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5도, 수원 18도, 춘천 17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20도, 전주 22도, 광주 21도, 대구 24도, 부산 19도, 제주 20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동해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제외한 대부분의 해상에서 점차 낮아지겠다. 서해남부앞바다와 남해서부앞바다에는 1.0~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13일(내일)은 제주도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31도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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