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공무원연금개혁 당내 의견 합치기 위해 최고위원회 개최

정다운 / 기사승인 : 2015-05-12 17: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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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11일 오전 김무성 대표 주재로 최고위원회의를 연다. 는 공무원연금 개혁안과 국민연금 명목소득대체율 인상에 대한 당내 입장 조율을 위한 회의다.


이와 관련 새누리당은 지난 2일 실무기구를 거쳐 여야 대표·원내대표가 합의한 공무원연금 개혁안에 대해선 수용한다.


하지만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을 50%로 올리고 공무원연금 개혁에 따라 절감된 재원의 20%를 공적연금 기능 강화 등에 활용하는 데 대해선 부정적인 기류가 강하게 나타났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공무원연금 개혁과 맞물려 공적연금 기능 강화를 위한 사회적기구를 구성하는 국회 규칙에 '50%·20%'라는 수치를 명시하자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요구에 몇몇 최고위원이 강하게 반발한 바 있어 이날 회의에서 당의 입장이 정리될지 주목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유승민 원내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문제를) 최고위에서 당연히 논의해 봐야 한다"며 "우리는 지금 당내 의견을 조율하는 문제도 남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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