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우루사, 간 기능 개선제 부문 1위 수상

1961년 출시 후 사랑받아온 국내 판매 1위 간 기능 개선제

  • 기사입력 2022.05.19 15:07
  • 기자명 박형준
대웅제약 우루사가 ‘2022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시상식에서 간 기능 개선제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은정 대웅제약 CH 본부장(오른쪽) (대웅제약 제공) 
대웅제약 우루사가 '2022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시상식에서 간 기능 개선제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은정 대웅제약 CH 본부장(오른쪽) (대웅제약 제공)

[산경투데이= 박형준 기자] 대웅제약 일반의약품 우루사가 '2022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시상식에서 간 기능 개선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2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는 업종별로 소비자가 직접 추천하는 브랜드들의 전략, 가치, 비전, 경쟁력과 소비자의 선호도, 이용 경험, 혁신성,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를 평가해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우루사는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간 기능 개선제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우루사는 지난 1961년 발매된 이후 만성적인 피로와 간 기능을 개선하는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간장약으로 자리잡았다.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우루사는 2종으로 대웅 우루사는 만성 간질환의 간 기능 개선, 간 기능 장애에 의한 육체피로, 전신권태 개선에 효능을 보인다. 복합우루사는 육체피로 개선, 자양강장, 병중·병후의 비타민 B1 보급에 효능이 있어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대웅제약 일반의약품 우루사
대웅제약 일반의약품 우루사

대웅제약은 지속적인 임상 연구를 통해 '우루사'의 적응증을 확장하고 젊은 감성을 지닌 MZ세대를 타겟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제고해왔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소비자들이 직접 우루사의 우수한 브랜드와 품질을 인정해주셔서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우루사의 스핀오프 의약외품 우루샷을 지난해 여름 출시했다. 일상 생활에서 피로감을 느끼는 2030 세대에게 새로운 피로 해결법을 제안하고 편의점, 온라인 등 신규 판매 채널에서 우루사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강화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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