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투데이=한태현 기자] 신용보증기금(신보)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신보는 백신 미접종으로 코로나19에 취약한 지역청소년들을 위해 대구시 동촌중·율원중에 마스크 3600장을 지원했다. 신보가 6년째 진행중인 사랑의 안부전화 대상자를 포함한 지역 독거어르신에게도 마스크 400장과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전달했다.
신보는 앞서 지난 9일에도 아프간인 수용으로 인도주의적 책임을 다하는 진천·음성 주민에게 마스크 1000장을 전달하고 사회적경제기업 명절맞이 특판전 홍보에도 참여하는 등 다양한 지역상생활동을 실천한 바 있다.
신보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며 “신보는 앞으로도 ESG경영에 앞장서 환경과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