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투데이 = 한승수 기자]국내에서 태어난 '1호'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3일 마지막으로 팬들을 만났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판다월드 방사장에서 모습을 드러낸 푸바오는 출근길을 마치면서 마당을 돌아다니다가 곧장 평상으로 성큼성큼 올라갔다.푸바오는 팬들과의 마지막 만남을 기념해 평상 위에 가져다놓은 바오패밀리 대나무 인형에 관심을 보였고, 대나무 밑동 껍질을 뜯어내어 먹는 등 본격적인 '먹방쇼'를 펼쳤다. 이때의 푸바오는 무념무상한 모습으로 평소와 다를 바 없었다.이날 푸바오의 '마지막 출근길' 취재에는 국내 취재진 뿐만 아
[산경투데이 = 한승수 기자]12·12 군사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24일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개봉한 지 33일 만의 기록으로, 올해 국내 개봉작으로는 '범죄도시 3'에 이어 두 번째 천만 영화다.'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전두환 당시 보안사령관이 이끄는 군내 사조직 하나회가 무력을 동원해 불법적으로 군 지휘권을 장악한 사건을 영화적 상상력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황정민과 정우성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이 영화는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후 28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흥행 가도를 달렸다. 특
[산경투데이 = 한승수 기자]전 세계적으로 우주 산업이 발전하면서 우주 쓰레기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우주 쓰레기는 인공위성, 로켓, 우주선 등 우주에서 사용된 물체들이 궤도에서 방치되어 쌓인 것이다.우주 쓰레기는 다른 우주 물체와 충돌해 파괴하거나, 우주선의 궤도를 방해할 수 있어 큰 위험을 초래한다.이런 우주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주로 떠나는 주인공 현수의 모험담을 담은 책이 출간됐다.우주 전문 기자와 방송작가인 김민수, 김현준 작가가 공동 집필한 이다.이 책은 현수가 우주 쓰레기로 인
사진출처: ㈜신스웨이브한밤의 달빛 아래에서 노래하는 소녀 '해나'가 한낮의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을 만나 생애 가장 빛나는 태양의 노래를 부르는 순간을 담은 설렘 폭발 로맨스 뮤지컬 가 5인 5색의 열연으로 '하람'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온유, 원필, 백호, 조훈, 영재의 매력을 공개